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D RYZEN 시리즈/3세대 (문단 편집) === RYZEN 9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2> {{{#fff 모델명 }}} ||<|2> {{{#fff 코어 }}} ||<|2> {{{#fff 스레드[br]개수 }}} ||<-2> {{{#fff 클럭 }}} ||<|2> {{{#fff L3 캐시 }}} ||<|2> {{{#fff TDP }}} ||<|2> {{{#fff MSRP }}} || || {{{#fff 기본 }}} || {{{#fff 프리시전 부스트 2 }}} || ||{{{#white '''Ryzen 9 3950X'''}}} || 16코어 || 32스레드 || 3.5GHz || 4.7GHz || 16MB×4 || 105W || $749 || ||{{{#white '''Ryzen 9 3900XT'''}}} || 12코어 || 24스레드 || 3.8GHz || 4.7GHz || 16MB×4 || 105W || $499 || ||{{{#white '''Ryzen 9 3900X'''}}} || 12코어 || 24스레드 || 3.8GHz || 4.6GHz || 16MB×4 || 105W || $499 || ||{{{#white '''Ryzen 9 3900'''}}} || 12코어 || 24스레드 || 3.1GHz || 4.3GHz || 16MB×4 || 65W || || }}} '''드디어 AMD가 12코어, 16코어 CPU를 일반 사용자용 시장으로 끌어내렸다.''' 1세대 라이젠이 6코어, 8코어 CPU를 일반 사용자용 시장으로 끌어내렸던 것처럼 불과 2년 만에 12코어, 16코어 CPU를 일반 사용자용 제품으로 양산하는데 성공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물론 일반 사용자 시장으로 내려왔다는 것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거지 가격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여전히 전문 작업용으로 훨씬 더 걸맞은 CPU이다. 굳이 일반용으로 뽑자면 속칭 '원컴용'이라고 불리는 것이 알맞은 용도인데, 멀티클라이언트를 돌린다던가, 브이로거들의 경우 동영상 편집 및 인코딩을 PC 1대로 커버한다든가, 동시에 고사양 게임과 스트리밍 방송을 하는데 컴퓨터 한 대 갖추고 작업하는 용도라고 볼 수 있다. 이후 16코어 제품까지 발표하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개인용 워크스테이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순수한 게이머들에겐 크게 다가가지 않더라도 스트리밍이나 각종편집 등 간단한 워크스테이션을 원하는 사람들이 보드를 교체하지 않고, 혹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X570 보드의 경우 전 세대 대비 꽤 고가가 될 것으로 보이나, 자사의 쓰레드리퍼용 혹은 인텔의 워크스테이션급 이상 소켓의 보드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그리고 사실상 X570이 고가라 꺼려진다면 그냥 전세대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심지어 가지고 있는 메인보드가 펌웨어 업그레이드 만으로 Ryzen 9를 지원한다면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 기존 보드에 CPU만 바꾸면 되므로 보드값은 그냥 굳는다.] 구입하는 것 만으로도 본인이 가지고 있던 시스템의 변화를 최소화 하며 12, 16코어의 다코어 워크스테이션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결정적으로 CPU자체의 상대적 가성비는 말할 것도 없다. 3900X의 경우 인텔의 같은 코어 개수를 지닌 '''하이엔드 데스크톱 라인업'''인 i9-9920X를 동작 속도, IPC, 전성비(TDP가 인텔 대비 60%내외), 가성비('''가격 절반 이하''')등 모든 면에서 압살하는 스펙으로 발표되었다. 3950X도 마찬가지로 동 코어수의 9960X를 절반 이하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숫자로 표기가 가능한 모든 스펙에서 우위이다. 심지어 일반 사용자용 제품이라는 점에서 인텔 익스트림 라인업과 경쟁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 물론 동 공정에서의 비교가 아니므로 성능 자체의 비교는 크게 의미가 없지만 더 진보한 공정에서 가격이 절반 이하인 일반 사용자용 제품이라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이다.] 6월 9일 비공개 발표회에서 16코어 모델인 3950X[* 경쟁 상대는 인텔의 동코어 및 쓰레드 제품인 i9-9960X로 예상되었으며, 해당 CPU의 코어 및 쓰레드는 16C 32T이며 베이스 3.1GHz, 부스트 4.5GHz, L3캐시 용량 22MB, TDP 165W이다. 위의 3950X 스펙과 비교해 보면 [[현시창]]. 이는 [[인텔|경쟁사]]의 [[인텔 코어 X 시리즈|HEDT 라인업]]이 [[쓰레드리퍼]]에게 작살나 혼수상태에 빠진 후 라이젠 9이 [[부관참시|산소호흡기 전원을 빼버린 격]]이다.]이 공개되었으며, 이 발표 슬라이드 또한 유출되었다.[[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3585638|#]] 그리고 이 슬라이드는 E3에서 발표되었다. [[E3 2019]]에서 3950X가 [[https://youtu.be/yxPBXNuX6Xs?t=5435|정식 공개]]되었다. 모두가 예상하던 대로 16코어 32스레드이며, 가격은 $749[* 참고로 동일 코어와 쓰레드를 보유한 i9-9960X의 경우 MSRP가 '''$1699'''이다[[https://ark.intel.com/content/www/us/en/ark/products/189123/intel-core-i9-9960x-x-series-processor-22m-cache-up-to-4-50-ghz.html|링크]]. 즉 베이스 클럭, 부스트 클럭, L3 캐시 메모리, TDP 그리고 가격에서도 3950X에게 털렸고 당시 AMD의 E3 라이브를 시청한 유저들은 박장대소 했다 [[카더라]] ~~사실 인텔이 그동안 한 짓 생각하면 [[자업자득|당연한 거다]].~~]. 액체 질소 오버클럭도 현장에서 시연하며 5.4GHz까지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연히 실사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수치이다. 그냥 '우리 오버클럭 잠재율이 이 정도다'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 또한 AMD는 3950X를 공개하기 앞서 3900X와 인텔 i9-9900K의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프레임 비교영상을 공개하였는데 1440p 해상도에서 같은 프레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1080p 해상도로 유튜브 스트리밍을 10000Kbps로 '''동시에''' 송출하였는데, i9-9900K는 1.8프레임의 속도로 매우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3900X는 59프레임의 속도로 동시 송출을 구현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영상에 등장한 시스템들의 정확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5DgICqcVSsU&t=290s|테스트]] 물론 게임방송을 할 경우 8코어와 12코어간의 차이는 크다는 것이 이미 입증된 상태다. 실시간으로 방송하면서 랜더링을 할려면 코어갯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엠바고가 풀린 7월 7일 퀘이사존 벤치에서 AMD사상 처음으로 하이엔드 데스크탑 CPU에서 i9-9900K를 렌더링 성능에서 앞질렀다. 3900X의 경우 출시 한 달간 전 세계적으로 물량이 없어서 못 팔고 있다. 3950X도 비슷한 전철을 밟을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3950X의 출시가 11월로 연기되었고 용팔이들은 내려가던 3900X의 가격을 다시 올렸으나, 물량이 확보되면서 69만원대로 돌아왔다. 2019년 11월 7일, 일반 데스크탑용 3세대 라이젠의 끝판왕인 3950X가 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와 함께 발표되었다. AMD의 공식 PR에 따르면 경쟁사의 코어 X-시리즈보다 높은 게이밍 성능, i9-9900K와 대등한 성능, i9-9920X보다 높은 작업 성능이라고 한다. [[https://www.anandtech.com/show/15062/amds-2019-fall-update/2|(아난드텍 토픽 참조)]] 11월 25일에 판매될 예정. 기본 쿨러는 3900X의 경우 레이스 프리즘을 제공하지만 3950X는 경쟁사의 배수락 해제 모델처럼 동봉되지 않고 출고된다. 이미 3900X마저도 레이스 프리즘으로는 클럭을 제대로 뽑을 수 없는데다[* 레이스 프리즘 쿨러가 감당할 수 있는 TDP는 스펙상 140W이고 3900X의 실제 TDP는 10코어 동작시 최대 120W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마진이 20W밖에 없을 뿐더러 CPU 온도상승도 제법 될테니 스로틀링이 걸릴것은 당연하다.], 공식 PR에도 140mm 2열 라디에이터인 일체형 수랭 쿨러를 권장한다고 언급되어 있으니 3950X가 레이스 프리즘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것은 자명하다고 볼 수 있다[* 아난드텍 리뷰에 따르면 145W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AMD의 공랭 솔루션으로는 제대로 처리가 안된다. CPU 자체적으로 온도를 모니터링하여 클럭을 조절하는만큼 레이스 프리즘 쿨러를 쓸 수는 있을것이다. 다만 온도에 따른 클럭 스로틀링은 피할 수 없겠다. AMD 권장 일체식 수냉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에는 CPU-Z로 올 코어 스트레스 테스트를 해보니 CPU 온도 80도 언저리에서 4099MHz 정도의 클럭이 유지되었다.]. 출시 직후 3950X에 대한 전반적인 평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인텔의 최종 보스인 10980XE 상대로 백중우세. 심지어 10980XE는 가격도 전 세대에서 반으로 갈랐는데도 3950X보다 비싸다. 여담으로, 게이밍 PC의 기준이 4코어 8스레드였던 시절이 거의 10년 가까이 되었었고, 직전 세대조차 HEDT가 아닌 일반 데스크탑용 CPU는 8코어 16스레드가 최상위 제품이었는데 한 세대만에 다시 2배를 늘린 탓인지 3900X 출시 당시만 해도 [[SMT]]를 끈 쪽이 대부분의 게임에서 성능이 높았었다. [[http://www.coolenjoy.net/bbs/27/2527204|#]](댓글 설명 참고) 다만 19년 12월 3950X로 다시 테스트한 결과 오히려 기본값인 SMT On으로 놔두는 게 가장 성능이 좋았다.[[http://www.coolenjoy.net/bbs/37/214542|#]], 윈도우 측에서 대응 업데이트로 선호 코어 설정을 잘 반영한 대신 역으로 SMT Off 상태에서 윈도우 스케쥴러가 뻘짓하는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http://www.coolenjoy.net/bbs/37/214542#c_21457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